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

담임 목사님 메세지

사랑하는 순복음 가족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한가지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시되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 부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편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46:1-3). 전 세계가 두려워 떨지라도 우리는 그들의 모습을 따라가지 맙시다.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자들입니다.

현재 위기와 같은 상황속에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된 우리를 당신에게로 더 가까이 오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여러분 아시나요? 그 분은 실제로 살아 계시는 분입니다. 여러분 아시나요? 성경 말씀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글이 아닙니다. 여러분 아시나요?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속에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들은 다 진실이며 한 마디로 헛된 말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그 분께로 더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상황 속에서 우리가 단지 그 분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 멤버들과 더 가까워지길 원하십니다 (부부 사이, 형 누나 동생 사이, 부모와 자녀사이). 그러므로, 우리는 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우리 가족 멤버들과 더 많이 교제하는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지금 연방 정부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모임을 피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교회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교회 모임을 중단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이 되었을 때, 주일 예배를 온 순복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각 가정에서 가정 예배로 드릴 것입니다. 이제 각 가정의 영적 지도자들이 일어나 본인들의 가정을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로 인도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없이 혼자 사시는 분들이든지 가족 멤버들이 안 믿는 사람들은 우리 순복음 식구 중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두 분, 혹은 세 분의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 되겠습니다 - 교회도 가족입니다.  (주일 가족 예배에 대한 더 세밀한 안내는 “가정 예배를 위한 지침서”를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이 위기를 잘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마세요!

샬롬!

담임목사 강일진

→ 주일 가정 예배 안내 홈페이지로 돌아가기